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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법 잘먹어요

by 123d 2024. 12. 5.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법


 

메추리알 장조림은 짭짤한 간장 양념과 쫄깃한 메추리알이 어우러진 밥반찬으로, 한국 가정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전통 요리입니다. 간단한 재료와 조리법으로도 풍미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메추리알 장조림을 더욱 맛있게 만드는 황금 레시피와 함께, 새로운 변주법과 곁들임 음식 및 주류 추천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법재료 준비

재료양비고

메추리알 500g 삶아서 껍질 제거
간장 100ml 진간장 추천
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200ml  
다진 마늘 1큰술  
청양고추 2개 기호에 따라 조절
대파 1대  
통후추 1작은술  
참기름 약간 마무리용
통깨 약간 선택사항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법 조리 순서

  1. 메추리알 삶기
    • 냄비에 메추리알과 물을 넣고 끓입니다. 소금을 약간 추가해 알이 깨지지 않게 하고, 삶은 후 찬물에 담가 껍질을 벗깁니다.
  2. 양념장 만들기
    • 냄비에 간장, 물, 설탕, 맛술, 다진 마늘, 대파, 통후추를 넣고 끓입니다.
  3. 메추리알 넣기
    •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삶은 메추리알을 넣고 약한 불에서 10~15분간 졸입니다.
    • 청양고추를 추가해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4. 마무리
    • 불을 끈 후 참기름을 약간 넣고 통깨를 뿌립니다.
    • 완성된 장조림은 냉장고에 보관하며, 3~5일 내에 섭취하면 가장 맛있습니다.

변주법과 새로운 조리법

  • 버섯 추가: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을 함께 넣어 풍미를 더합니다.
  • 감자 추가: 메추리알과 함께 작은 감자를 넣어 졸이면 색다른 반찬이 됩니다.
  • 단맛 조절: 설탕 대신 꿀이나 매실청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주류

음식 이유
흰쌀밥 짭조름한 장조림과 완벽한 밸런스를 이룸
배추겉절이 상큼하고 매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짐
무생채 시원한 감칠맛이 장조림의 짠맛을 잡아줌
주류 이유
막걸리 장조림의 짠맛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맛 조화
소주 한국식 밥상에 잘 어울리는 전통 주류
화이트 와인 간장의 감칠맛과 어울리는 상쾌한 뒷맛 제공

칼로리 정보

재료 1인분 기준 양 칼로리 (kcal)
메추리알 100g 160
간장 20ml 13
설탕 5g 20
맛술 10ml 14
기타 재료 - 10
합계 1인분 기준 217

메추리알 장조림은 간단한 조리법과 적은 재료로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는 반찬입니다. 전통적인 맛을 살리면서도 버섯, 감자 등의 재료를 추가하여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흰쌀밥이나 배추겉절이와 함께 즐기면 최고의 조합을 느낄 수 있으며, 주류로는 막걸리나 화이트 와인을 추천드립니다. 적절히 보관하면 며칠 동안 풍미를 유지할 수 있어 실용적인 밑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집에서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해보세요.

만들어 놓고 너무 밋밋해서 실고추좀

얹었더니 지저분해 보이네요.

아이들이 없는 집이라서 잘 만들게 안되는

반찬중 하나인데요.

껍질 벗기는 일이 여간 진력나는 일이 아니지만

만들어 놓으면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가 괜챦은

반찬 이네요.

 

새송이버섯과 꽈리고추도

함께 먹는 맛이 좋고 고기 없이도 맛있어서

메추리알만 으로 만든 반찬 이네요.

메추리알 세판 삶아 까는데

시간좀 걸렸고요.

깨질까봐 조심조심 까느라 시간이 더 걸리네요.

손질만 잘 해 놓으면 조림을 만드는 방법과 시간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반찬 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시작 합니다.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법 재료 ;

메추리알3판(60개)

꽈리고추작은1봉지

새송이버섯2개,통마늘1줌

---

진간장3큰술,국간장1큰술

맛술2큰술,생강술1큰술,

다진마늘반작은술,물엿2큰술

후추약간,다시마1장,물3컵

마른고추2개

 
 

메추리알은 헹궈서 냄비에 담고

소금과 식초 조금만 넣어서

삶아 줍니다.

끓기전에 살살 한쪽방향 으로 잠시 저어주면

노른자가 가운데로 모여서 껍질벗길때

깨지는게 덜합니다.

물이 끓고 4분정도면 완숙이 되더라구요.

삶은 메추리알은 찬물에 담가서 식힙니다.

 
 
 

양념장도 재료들 섞어서 만들고

꽈리고추는 길은건 반으로 자르고

마늘도 꼭지따서 준비합니다.

 
 

꽈리고추는 그냥 직접 넣어 만들어도

되는데 이렇게 소금물에 데쳐서

만들면 색깔이 변하지 않고 좋아요.

식힌 메추리알은 통에 담아서 흔들흔들

서로 부딪히게 사정없이 흔들어 줍니다.

껍질이 깨져서 껍질 벗기기 좋답니다.

 
 

메추리알은 껍질벗겨 씻어놓고

새송이버섯도 먹기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분량의 물에 다시마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서 끓입니다.

 
 

마른고추를 넣으면 더 깔끔한

간장양념이 되어서 2개 넣어 줬습니다.

간장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새송이버섯을 넣습니다.

 
 

메추리알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 놓고 조려줍니다.

 
 
 

국물이 잘박하게 남으면 데쳐놓은

꽈리고추를 넣고 잠시만 더 조립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불을 끕니다.

뭔가 어색해서 실고추도 조금 넣어 봤습니다.

삶아서 껍질 벗기는게 가장 큰일이고요.

요즘은 껍질벗긴 메추리알도 나와서

더 쉽게 만드기는 좋겠더라구요.

시간 있을대 삶아서 껍질 벗겨 놓으면

조림 만드는건 큰 품은 들지 않아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반찬이고

마늘과 버섯과 꽈리고추를 함께

만드니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다 함께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반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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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껍질 까기가

조금 번거롭지만 만들기만 해 놓으면

보람있는 반찬 메추리알 장조림 이고요.

까서 파는것도 요즘은 잘 나오더라구요.

간편하게 만들고 싶으면 시판용 깐

메추리알을 이용해도 좋겠지요.

반찬 시원찮을때 만들어 놓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고요.

고소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밥반찬이 되겠지요.

만들고 바로는 색이 별로지만 식어가면서

점점 색이 진해집니다.

통마늘은 넣으니 하나씩 골라먹는 재미도 괜찮고

조림 맛도 더 좋아지는것 같더라구요.

고기를 넣어서 함께 만들어도 좋은

메추리알조림 이네요.

더운날 밑반찬 으로 준비하면 다들 좋아하겠지요.

초복날 복다림 잘들하셨나요.

여름건강 잘 지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