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밑반찬입니다. 바삭한 멸치와 아삭한 꽈리고추가 만나 감칠맛이 뛰어나며,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완성할 수 있는 반찬입니다. 특히, 밥반찬으로는 물론 술안주로도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더욱 맛있게 만드는 황금 레시피와 함께,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과 어울리는 음식, 주류까지 상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1. 꽈리고추 멸치볶음 재료 및 준비
재료용량
| 중멸치(또는 잔멸치) | 100g |
| 꽈리고추 | 10~15개 |
| 식용유 | 2큰술 |
| 다진 마늘 | 1큰술 |
| 간장 | 2큰술 |
| 올리고당(또는 물엿) | 1큰술 |
| 설탕 | 1작은술 |
| 참기름 | 1작은술 |
| 통깨 | 1작은술 |
| 청주(또는 맛술) | 1큰술 |
| 물 | 2큰술 |
2.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과정
- 멸치 손질하기
- 중멸치를 사용하면 내장을 제거해 비린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마른 팬에 멸치를 넣고 약불에서 2~3분간 볶아 비린내를 날려줍니다.
- 꽈리고추 준비하기
-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 고추에 칼집을 살짝 내어 조리 시 간이 잘 배도록 합니다.
- 양념장 만들기
- 간장, 올리고당, 설탕, 청주, 물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볶기 과정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약불에서 볶아 향을 내줍니다.
- 준비한 멸치를 넣고 중약불에서 바삭하게 볶습니다.
- 꽈리고추를 넣고 1~2분간 함께 볶아줍니다.
-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섞이도록 재빨리 볶습니다.
-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3.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 음식 | 추천 이유 |
| 따뜻한 흰쌀밥 | 짭조름한 멸치볶음과 조화롭게 어울림 |
| 된장찌개 | 감칠맛을 돋우는 조합 |
| 계란찜 | 부드러운 식감이 멸치볶음과 잘 어울림 |
| 김치 | 매콤한 감칠맛을 더해 줌 |
4.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새로운 조리법
- 고추장 버전: 간장 대신 고추장을 사용하여 매콤하고 감칠맛이 강한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견과류 추가: 아몬드, 호두, 땅콩 등을 추가하여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합니다.
- 버터 풍미 업그레이드: 볶을 때 버터를 살짝 추가하면 부드럽고 깊은 맛이 살아납니다.
5. 함께 먹으면 좋은 주류 및 칼로리 정보
| 주류 | 칼로리(100ml 기준) | 추천 이유 |
| 막걸리 | 46 kcal | 짭조름한 멸치볶음과 고소한 맛이 조화로움 |
| 소주 | 64 kcal | 깔끔한 목넘김으로 멸치볶음과 잘 어울림 |
| 맥주 | 43 kcal | 짠맛과 고소한 맛을 시원하게 중화 |
| 청주 | 85 kcal | 감칠맛을 돋우며 국물 요리와 궁합이 좋음 |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간단한 재료로도 깊은 감칠맛을 낼 수 있는 반찬입니다. 멸치를 바삭하게 볶아 비린내를 줄이고, 꽈리고추를 적절한 크기로 손질하면 맛과 식감이 더욱 좋아집니다. 간장 양념 외에도 고추장, 견과류, 버터 등을 활용해 다양한 풍미를 낼 수 있으며, 밥반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된장찌개, 계란찜 등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부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이번 기회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응용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멸치볶음이 너무 딱딱해요. 부드럽게 만들 수 없을까요?
A. 멸치를 볶기 전에 청주(또는 맛술) 1큰술을 뿌려주면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Q2. 꽈리고추 대신 일반 고추를 사용해도 되나요?
A.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반 고추는 꽈리고추보다 매운맛이 강하므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멸치볶음이 금방 눅눅해지는 이유는 뭔가요?
A. 조리 후 완전히 식히지 않고 밀폐 용기에 넣으면 수분이 차서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식힌 후 보관하세요.
Q4. 단맛을 더 줄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올리고당 대신 간장과 참기름 비율을 늘리면 단맛을 줄이면서도 감칠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Q5. 꽈리고추 멸치볶음 보관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약 1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맛있고 건강한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만만한 밑반찬으로 좋은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올려 볼게요
별로 맵지 않은 고추라서 아이들도 볶아주면
잘 먹을 수 있는 반찬이에요
중간 크기의 좀 두툼한 멸치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아이들이 먹기
좋은 잔멸치로 만들어 봤어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
잔멸치 한봉지
꽈리고추 한봉지
쯔유 5숟가락
올리고당 또는 아가베시럽
,참기름,다진마늘
포도씨유
꽈리고추는 간혹 매운게 섞여있기도
하지만 대체로 심심하게
고추향은 가득하면서 맛은 맵지 않은 편이라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은 맵기라 좋아요
깨끗하게 씻은 다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큰사이즈로 그대로 만들고 싶으면 포크로
구멍을 좀 내줘야
양념이 잘 스며서 맛을 내기 좋은데요
이렇게 잘라서 만들면 따로 구멍을 내거나 하지
않아도 간이 잘 배여서 괜찮은것 같아요
꽈리고추는 대략 이정도로 손질을 해주면
된답니다 이제 멸치를 볶아줄거에요
저는 아이들이 먹기 좋으라고
잔멸치를 준비했어요
어린이용 멸치라 억세지 않고 순해서 좋은데요
중간 사이즈의 좀 굵은 멸치로 하실 경우엔
멸치 내장등을 빼서
손질해서 준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멸치는 마른 후라이팬에서 중약불로 바싹하게
먼저 볶아내주면 되는데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서 중약불로
볶아주면 비린내를 잡아주고 멸치 식감도
바삭해서 더 맛있게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 수가 있어요
어느정도 멸치가 바삭바삭하게 다 말랐다고
생각이 들면 여기에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준다음 약불에서 은근하게 멸치를
볶아주면 되는데요
양파가 약불에서 오래 볶으면 단맛이 진해지고
맛있어 지듯이 멸치도 약불에서 기름을 붓고
오래 볶아주면 줄수록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답니다
골고루 기름이 잘 묻어서 맛있게 고소하게
잘 볶아지도록
잘 섞어가면서 볶아주면 되겠어요 ~
꽈리고추멸치볶음이 아니더라도 여기에
견과를 넣고 볶다가 식으면 올리고당 마무리를
해줘도 맛있는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고요
그냥 깨와 흑설탕만 넣고 볶아줘도 아이들
밑반찬으로 간단한게 좋더라구요
잔멸치라서 볶을때 불이 세면 잘 탈 수
있으니 약불에서 볶아줘야 하는데
저는 잘 타지 않는 포도씨유를 넉넉하게
넣고 볶아줬어요
어느정도 멸치가 갈색으로 변하고 적당히
고소하게 맛있게 볶아진것 같으면 팬
한쪽으로 멸치를 몰아놓고
한쪽에 다듬어 잘라놓은 꽈리고추를 넣어 줍니다
이렇게 한켠에 고추를 넣어준다음
꽈리고추쪽에만 간을 해줄거에요
어짜피 섞이지만 팬을 좀 기울여서 고추에만
밑간을 해준다 생각하고 쯔유를 넣어줍니다
일반 간장을 넣어줘도 되지만 쯔유를 넣고
볶으면 더 맛있게 볶아낼 수 있어요
쯔유는 농축액이 여러가지 이기때문에 적당히
간을 잘 맞춰야 합니다
저는 4배 농축액을 5숟가락 정도 꽈리고추에만
골고루 뿌려주고 볶아줬어어요
중불정도 불에서 쯔유가 잘 섞이도록 잘 섞어주세요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어렵지 않은데요
이제 마늘을 이정도 넣어서 달달 볶아줍니다
처음에 멸치를 맨 후라이팬에서 잘 볶아냈기
때문에 맛술은 넣지 않아도 괜찮더라구요
너무 오래 볶지 않도록 합니다
오래 볶으면 초록색이 누래지고
너무 숨이 죽으면 식감도 덜하니까요
초록함이 살아 있을 정도로 후다닥 볶아
내는것이 포인트 되시겠습니다
이제 참기름과 아가베시럽을 적당히 기호에
맞게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아가베시럽 대신에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넣으셔도 되구요
여기에 매운맛을 원하면 고춧가루 솔솔 뿌려서
한번 볶아주면 된답니다
많이 달지 않도록 아가베시럽은
살짝만 넣어줬어요
깨도 솔솔 뿌려주면 꽈리고추가 싱싱한게
식감도 굿이고 멸치에 꽈리고추향이 맛있게
들어서 아이들 밑반찬으로도 아주 괜찮네요
단짠하고 고소한 멸치와 풋풋한 향의
꽈리고추와 함께 먹으면 아주 꿀반찬입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맛도 좋고 많이 맵지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어서 좋네요